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권 광역철도 (문단 편집) === 2단계: [[신탄진역]] - [[조치원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png|height=3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png|height=300]]}}} || ||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 * 2016년 2월 3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으로 지방 유일 선정되었다. 이때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으로 경부선-충북선을 따라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으로 노선이 계획되었다. ||{{{#!folding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까지의 변경과정 [펼치기ㆍ접기] * 2017년 10월 20일,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이 [[조치원역]] - [[서창신호장]] 연장을 제안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186|박찬우 “조치원~서창 3.2㎞ 충청권 광역철도사업 포함돼야”]], 2017-10-22, 금강일보] * 2019년 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지원단 등이 2단계 구간을 협의했다. 대전시는 경부선~충북선이 놓인 그대로 노선을 만들 것을 주장했으며, 세종시는 독립으로 정부세종청사 - [[내판역]] 철도를 건설하여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장과 연계하고 세종청사와 조치원을 연결할 것을 주장했다. 충북은 정부청사에서 조치원역으로 바로 연결해서 오송역,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하자고 주장하는데, 청주시 강내면과 가까운 내판역 경유가 아닌 기존 1번 국도 방향으로 연장을 주장했다. * 2020년 10월 13일, 1년 가량이나 협상한 결과, "정부세종청사 - 내판 - 조치원" 일반철도 사업과, "조치원 - 오송 - 청주도심 - 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하기로 합의된 계획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내판역 경유 및 ITX 세종역은 세종시측 의견을, 충북선 활용 대신 청주도심을 경유하는 것은 충북측 의견을 채용하여 기존 세종시 안과 충청북도 안을 적당히 절충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128|충청권 철도대동맥 ‘첫 걸음’ 충북도·세종시 광역·국철 추진]], 2020-10-13, 충청투데이] 만약 이 합의안이 그대로 추진될 경우 현재 진행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계룡 - 신탄진)은 추가 연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보령선]] 계획 역시 변경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보령선이 세종시청 쪽을 거쳐 조치원역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둘 중 하나는 교통 정리가 필요한 상황. * 2020년 11월 12일, 세종시가 상술한 충북과의 합의안을 파기하고 기존 충북선 활용안도 허용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기사는 세종시가 신탄진-조치원-충북선 경유안으로 선회한 것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는데, 충청북도는 우선 진의를 파악한 후 대응책으로 세종청사-조치원 노선을 적극 반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782|충청신수도권 광역철도 구축 충청권 합의 파기되나]], 2020-11-12, 충청투데이] * 2020년 11월 17일, 세종시 측 실무자가 합의 전에 만들어졌던 노선안을 그대로 자료집에 넣는 실수를 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세종시 측이 충북도에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애초에 합의안을 최종 도출하기 전까지도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직접 두 차례씩 통화까지 했던 터라 불과 며칠 만에 뚜렷한 이유 없이 뒤집는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설명되진 않았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659|충청신수도권 광역철도 “합의대로…”]], 2020-11-17, 충청투데이] * 2020년 12월 14일,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을 광역철도 사업으로, 청주 시내 구간은 지하로 건의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635|충청권광역철도 공동건의안 도출]], 2020-12-14, 금강일보] * 2021년 1월 26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직접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면서 해당 현안을 건의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92901|청주도심 지하철 관통 '충청권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될까]], 2021-01-26, 뉴스1] }}}||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으로 [[신탄진역]] - [[조치원역]]이 결정되었다. 조치원-청주도심-청주공항 구간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노선으로 대체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33138?sid=102|광역철도 노선 등 다수 반영…대전·세종·충남 “환영”]], 2021-04-22, 국민일보] * 2023년 11월 20일, 국가철도공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3단계(강경∼계룡),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전 최적의 노선(안), 수요·경제성 분석, 사업추진 논리 개발 등을 검토하는 첫 단계로,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시행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0101000063?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